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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관리 및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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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타 보관 방법
작성자 악기쇼핑닷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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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52



기타보관법

기타는 습기와 온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데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에 습도와 온도가 매우 높고 겨울은 습도와 온도가 매우 낮아요.
따라서 우리 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은 오히려 악기에는 안 좋은 조건이죠.
참고로 우리 나라의 여름 습도는 80%이상, 비올 때는 90%이상이고, 겨울습도는 40%이하라네요.
(기타의 적정유지 관리 온도는 18~20도이며, 습도는 45~58% 정도.)
다시 말하면 기타는 습기와 역과는 상극이므로 여름과 겨울철에 가장 주의 하셔야 해요.
다음은 계절별 관리방법이에요. 잘 기억해두셨다가 소중한 기타를 오래 잘 사용하세요~



<겨울철 관리>

겨울철은 습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난방까지 가세하게 되어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매우 힘이
든 계절이에요. 실내조건 또는 보관장소가 너무 건조해지면 목재의 변형을 가져와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또한 난방을 목적으로 온도만을 조절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습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요. 다음과 같은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 습도계를 실내 및 보관장소에 걸고 습도 40%이하가 되지 않게 함.
- 난방 가동 시 습도도 함께 체크해봐야함.
- 난방기구 부근에서 네크가 따뜻할 정도로 기타를 연주해보는 것은 좋지 않음.
- 겨울철엔 건조하고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기타를 옮길 때,
기타표면에 수분이 생길 시는 헝겊으로 닦고 사용하도록함.
- 기타가 건조하기 시작하면 지판이 위축되고 음쇠의 끝이 나오며
심하면 지판에 부풀음이 생김. 이럴 땐 빨리 습도 조절을 해주어야함.



<여름철관리>

여름철은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져 현재까지 건조해 있던 기타가 급하게 습해져요.
이 경우 관리를 제대로 못해주면 문제가 발생되죠.

- 습도를 60% 이상 넘지 않도록 함.
- 실내습도 조절 시 선풍기를 가끔 틀어주면 좋음
- 에어컨도 좋음. 하지만 너무 차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 사용 전,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 줄 것.
- 케이스에 든 악기는 꺼내어 서늘한 곳에 통풍시키고, 재 보관 시 건조제를 약 200g정도
케이스에 넣음. 주의할 것은 수일 내에 효과가 없어지므로 새것으로 자주 교환하여 줌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적으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시는 현을 조금씩 풀어 놓고 철심도 조금 풀어놓아야 해요.
또한 장기 보관장소를 구석진 곳 아무데나 두었다가는 낭패를 보는 수가 있죠.
현과 각종 하드웨어 부품이 녹이 쓰는 것은 sanf론 브릿지가 떨어진다던가 다음과 같이
기본적인 것은 지켜야 된답니다.

- 기타의 습기를 제거함.(선풍기 사용가능)
- 현을 느슨하게 풀어 놓음. (현의 장력은 모델 별로 차이가 있고 약 40~60kg)
- 철심을 수평상태로 풀어 놓음.
- 각종 하드웨어 등은 현과 함께 잘 닦아 놓음.
- 케이스 안에 건습제 약 200g을 넣음.
- 보관장소는 천장이나 벽 등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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